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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밍 찡 총리, 지속가능한 해양 경제 발전 회의 주재

9월 16일 하노이 정부 사무처 청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2045년 비전, 2030년 목표 베트남 지속가능한 해양 경제 발전 전략 전개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관련 부처 지도부와의 회의를 주재했다.
팜 민 찐 총리, 지속가능한 해양 경제 발전 회의 주재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한 팜 밍 찡 총리 (사진: VGP)

심층적이고 포괄적인 국제, 지역 및 동해 상황 분석 그리고 새로운 시대의 국가 발전 요구를 고려하여 총리는 관련 부처, 기관 및 지방 정부에 당의 노선, 국가 법률, 특히 제13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결의안, ‘2045년 비전 2030년까지 베트남 해양 경제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에 관한 36호 결의, ‘새로운 시대의 조국 보호 전략’에 관한 정부 44호 결의 등을 엄수하고, 적극적으로 이행해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지시했다.

따라서 관련 부처, 기관 및 지방정부는 자원을 동원하고 국방 안보 확보와 연계된 해양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며, 해상 주권‧영유권‧관할권 행사 및 보호 능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국제법, 특히 1982년 유엔 해양법 협약에 따라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다양화‧다방화 외교 정책을 고수하고 해양 분야 국제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관련 당사자들은 해외 해역에서 베트남 어선의 불법‧비보고‧비규제(IUU)어업 방지 및 종결에 대한 베트남 공산당 서기국과 국무총리의 지시를 철저히 이행하고 빠른 시일 내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옐로우 카드를 해소하도록 힘써야 한다. 동시에 동해와 섬들의 중요성, 역할 및 의미에 대한 사회 전체와 정치 체계의 인식과 합의를 더욱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해상 평화, 안정, 협력 발전에 기여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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