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팜밍찡(Phạm Minh Chính)총리, 동방경제포럼 녹화연설

팜밍찡(Phạm Minh Chính)총리가 9월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Eastern Economic Forum, EEF)에 녹화연설 형태로 참석했다.
  팜밍찡(Phạm Minh Chính)총리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Eastern Economic Forum, EEF)에서 녹화연설하고있다.사진: 베트남 통신사

팜밍찡(Phạm Minh Chính)총리는 “동방경제포럼은 국가간 협력을 도모하면서 아시아태평양과 세계의 평화와 번영 및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베트남은 아세안과 러시아간 경제통합 및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환영하며,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을 포함해 러시아와 아세안간 포괄적인 협력을 강화하는데 가교역할을 맡을 준비가 돼있다"고 강조했다.

팜밍찡총리는 “베트남은 러시아와의 경제관계에 있어 포괄적·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경제통합을 포함한 독립적인 다자간 경제연합체 구성도 지지한다”며 “향후에도 양국이 강점을 보이는 산업부문에 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자”고 협력강화를 재확인했다.

동방경제포럼은 러시아가 자국의 개발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유치 및 주변국들과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제회의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