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오후 하노이에서 팜밍찡(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스위스-베트남 경제포럼(SVEF)의 필립 뢰슬러(Philipp Rösler) 회장과 베트남 내 투자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방문한 스위스 및 유럽 기업인 대표단을 접견했다.
2월 3일 오후 하노이에서 팜밍찡(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스위스-베트남 경제포럼(SVEF)의 필립 뢰슬러(Philipp Rösler) 회장과 베트남 내 투자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방문한 스위스 및 유럽 기업인 대표단을 접견했다. 사진: 즈엉장(Dương Giang)-베트남통신사
이 자리에서 팜밍찡 총리는 녹색 성장과 디지털 경제가 베트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적 우선순위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베트남은 개방적이고 간소화된 행정 절차와 더불어 녹색 에너지, 청정 에너지, 반도체 칩 분야에 대한 우대 정책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산업과 관련하여 베트남은 기술 이전, 투자 자본, 그리고 전문 인력 양성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현재 베트남은 2030년까지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 10만 명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께서 베트남이 집중 투자하고 있는 공정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반도체는 베트남이 최우선 순위를 두고 모든 투자 흐름을 맞이할 준비가 된 분야입니다. 어떤 공정이나 제품에 대해서도 투자가 가능합니다.”
팜밍찡 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 개선, 정치 및 제도적 안정 보장, 행정 절차 감축, 기업의 정당한 권익 보호를 약속하며,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투자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필립 뢰슬러 회장은 베트남이 두 자릿수 경제 성장 목표를 달성하고 국제금융중심지 구축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SVEF는 무역 및 금융 분야에서 베트남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함께 참석한 스위스 및 유럽 기업인들은 베트남 정부가 개방적이고 안정적인 우대 정책을 유지하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며, 관련 서비스 생태계를 발전시켜 기업들이 장기적인 투자 협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바란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