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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응우옌성 린선동에서 ‘대단결 축제’ 행사 개최

11월 16일 오전, 베트남 국방부 장관 판 반 장(Phan Văn Giang) 대장이 타이응우옌(Thái Nguyên)성 린선(Linh Sơn)동 동(Đông)동네에서 ‘전 민족의 대단결 축제’ 행사에 참석했다.
타이응우옌성 린선동에서 ‘대단결 축제’ 행사 개최 - ảnh 1판 반 장 대장은 린선면 동 동네 주민들과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판 반 장 대장은 각급 기관, 부처 및 지역 주민들이 제14차 당 대표 대회 결의안 초안에 담긴 전 민족 대단결의 힘을 발휘하는 당의 관점을 계속해서 홍보하고 깊이 이해하는 한편, 정치국 결의안을 효과적으로 이행할 것을 제안했다. 사회 보장 업무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주민들의 삶, 특히 어려운 가구, 정책 대상자, 혁명 유공자를 돌볼 것을 당부했다.

타이응우옌성 린선동에서 ‘대단결 축제’ 행사 개최 - ảnh 2행사에서 발표 중인 판 반 장 대장

이날 행사에서도 판 반 장 대장은 대단결이 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로, 집, 학교, 복지 시설 등 구체적인 행동과 실질적인 활동으로 나타나야 함을 강조했다. 동시에 애국 경진 운동을 강력하게 활성화하고 모범 사례를 확산하며, 모든 계층 주민들의 헌신적인 열망과 창의적인 정신을 일깨울 것을 제안했다. 린선 동의 모든 주민들은 '발전 전선의 전사'가 되어 지역을 더욱 부유하고 아름답고 문명화되도록 건설하는 데 힘을 보태야 한다고 전했다. 판 반 장 대장은 린선 동이 비롯된 타이응우옌 성 전체가 새로운 시기에 경제, 문화, 사회 발전 및 국방 안보 공고화에 있어 더욱 강력하게 도약하는 밝은 모범이 될 것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타이응우옌성 린선동에서 ‘대단결 축제’ 행사 개최 - ảnh 3판 반 장 대장은 동 동네에 거주하는 정책 가정, 빈곤가정과 홍수 수재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를 빌어, 판 반 장 대장은 린선 면 동 동네의 대표자에게, 전역에 거주하는 정책 가정, 빈곤가정, 준빈곤가정, 형편이 어려운 가정 그리고 홍수 수재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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