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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족 도자기 예술, 유네스코 인류 긴급보호 무형 문화유산 인증식

6월 15일 저녁 판랑-탑짬(Phan Rang - Tháp Chàm)시에서 닌투언성은 참족 도자기 예술에 대한 유네스코 인류 긴급보호 무형 문화유산 인증 수여식 및 2023 닌투언 포도·와인 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보반트엉 국가주석, 응웬쫑응이아 중앙선전교육위원회 위원장, 쩐홍하 부총리와 일부 부처, 지방 지도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의 통느엇(Thống Nhất)  

보반트엉 국가주석, 응웬쫑응이아 중앙선전교육위원회 위원장, 쩐홍하 부총리와 일부 부처, 지방 지도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서 쩐홍하 부총리는 발표가 있었다. 사진: 베트남픽토리알의 레밍(Lê Minh)  

행사에서 쩐홍하 부총리는 유네스코가 참족 도자기 예술을 인류 긴급보호 무형 문화유산으로 인정한 것은 세계 문화유산의 보고 중 베트남의 민족 문화 정체성을 나타내는 것이며 이제 참족 도자기 예술이 인류의 공동 재산이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3 닌투언 포도·와인 축제에 대해서 부총리는 해당 축제가 농민‧기업‧과학자들을 기리는 기회이자 닌투언 포도·와인 브랜드가 국내외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협력‧홍보 기회라고 밝혔다.

  6월 15일 오후 보반트엉 국가주석은 닌투언성 닌프억(Ninh Phước)현 프억전(Phước Dân)읍에 위치한 바우쭉(Bàu Trúc) 도자기 마을을 방문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의 통느엇(Thống Nhất)  

앞서 6월 15일 오후 보반트엉 국가주석은 닌투언성 닌프억(Ninh Phước)현 프억전(Phước Dân)읍에 위치한 바우쭉(Bàu Trúc) 도자기 마을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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