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타인 먼 국회의장이 이끄는 고위급 대표단이 중국 공식 방문 및 양국 의회 간 협력위원회 제2차 회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5일 귀국했다.
10월 15일 정오, 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과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산시성(陝西省) 시안시(西安市)를 떠나 귀국길에 오르며 중국 공식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은 자오러지(趙樂際)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중국의 의회 격) 상무위원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방문 기간 동안 베트남 국회와 중국 전인대 간 협력위원회 제2차 회의를 공동 주재했다.
방문 기간 중 베이징에서 쩐 타인 먼 의장은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 및 왕후닝(王滬寧)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과 면담을 가졌다. 또한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 의회 간 협력위원회 제2차 회의를 공동 주재했다. 아울러 중국 내 우호 인사들을 접견하고, 베이징의 입법 모델 참관과 중국 공산당 역사박물관 및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 방문 일정을 진행했으며, 주중 베트남 대사관 임직원 및 교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중국 공식 방문의 일환으로 쩐 타인 먼 국회의장과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중국 혁명의 요람으로 불리는 산시성을 방문해 현지 일정을 소화했다. 이곳에서 국회의장은 자오이더(趙一德) 산시성 당 서기, 왕하이펑(王海鵬) 옌안시(延安市) 당 서기를 접견하고, 지역 내 주요 역사 유적지와 대표적인 혁명 사적지를 시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