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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경쟁력 있는 제품 생산 지원한다

투자계획부의 당휘동 차관은 앞으로 베트남의 창업활동에 대한 수요에 적응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개발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 지원 방법들은 기업의 이익과 편의를 위해 시기적으로 적절하며 재정정책과 기업 영업 촉진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당휘동 차관에 따르면 높은 부가가치를 가진 독특한 제품을 만들뿐 아니라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기업들이 기술 혁신을 하고 창의성을 강화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3조 동을 분배할 계획이다.

베트남 중소기업협회의 도 호아이 남 부회장에 따르면 5년 후 기업들의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기업들에게 지원해 주는 정책을 구축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그는 이 지원 사업에 대해 기업 요구에 초점을 맞추고 실용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그는 지원정책을 정책을 구축하고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각각 정부기관과 지방기관의 사이에 의견을 나눠 토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국가예산에 납부하는 중소기업의 총 금액은 국가 예산의 31%를 차지하며 중소기업에 대한 총 투자금은 베트남 전체 업체 투자금의 35%를 차지한다. 중소기업은 50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주며 베트남 경제를 거의 50%를 성장시킨다.

최근 중소기업들은 경제적, 사회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근로자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입을 만들어 주고 사회 보장 강화에 기여한다.

기업이 발전할수록 사회가 가진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동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지난 5년 동안 기업들을 지원하는 방법들이 일반적으로 기업들의 욕구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그리고 정부기관들과 지방기관들 사이의 협동과 조화가 부족했다. 게다가 각 기관들은 중소기업 개발을 위한 지원목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중소기업이 극복해야 할 점은 무자본, 생산지, 정보 및 인력 부족 등과 같은 것이다. 이는 베트남이 FTA, AEC(아세안 경제공동체)에 가입한 베트남 제품의 품질향상 및 좋은 가격에 대한 경쟁력을 감소시키는 요인이다.

[베트남통신사_튀히엔(Thúy Hiề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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