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중국 언론: “베트남 경제, 강력한 회복세 보여”

2월 10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베트남, 산업 다각화 발전 촉진≫ 제하의 기사를 통해 제조‧가공업 및 서비스업 등 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보도했다.
중국 언론: “베트남 경제, 강력한 회복세 보여” - ảnh 1사진: 베트남 통신사

해당 기사에 따르면 베트남 재정부 산하 통계국이 발표한 최신 자료를 근거로 2025년 베트남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8.02% 성장했다. 인민일보는 전반적인 세계 경제 둔화 속에서도 베트남 경제가 강한 회복력을 보였다고 평가했으며, 산업 다각화를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수출은 2024년 대비 18.2% 증가해 특히 뚜렷한 성과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중국 인민일보에 따르면 행정 개혁 강화에 힘입어 베트남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액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276억 달러를 상회하며 2021년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아울러 서비스업 및 기타 분야의 회복세가 경제 성장에 상당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베트남 상공부와 관련 부처는 국내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협력하는 한편, 내수 및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트남 재정부의 예비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베트남 서비스업은 8.6% 이상 성장하여 국가 전체 GDP의 51% 이상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5년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20.4% 증가한 2,120만 명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수립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