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과 팜 밍 찡(Phạm Minh Chính) 총리가 공동 주재한 회의에서 제16대 국회 제1차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제1차 회의에서는 베트남 고위급 지도부 선출, 5개년 계획 및 주요 법안이 논의되며, 제도적 병목 현상 해소에 주력할 예정이다.
발표하는 팜 밍 찡 총리 (사진: VOV) |
3월 9일 오후 하노이에서 국회 당 위원회 상임부와 정부 당 위원회 상임부 간의 제16대 국회 제1차 회의 내용 및 의제에 관한 회의가 열렸다. 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 겸 국회 당 위원회 서기와 팜 밍 찡(Phạm Minh Chính) 총리 겸 정부 당 위원회 서기가 본 회의를 공동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제1차 회의의 의제 지침을 교환하고 통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관련 기관들이 준비 상황과 진척도를 적시에 점검하여, 제16대 국회 임기의 첫 회의인 이번 제1차 회의가 최고 수준의 질과 효율성 속에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보장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제1차 회의가 제16대 국회 임기의 첫 회의인 만큼 조직 및 기구에 관한 전반적인 문제와 임기 내 5개년 계획들이 검토 및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관례와 달리 이번 회의에서 정부는 매우 중요한 일부 법안 및 결의안을 국회에 상정하여 심의 및 통과를 요청할 예정이다. 쩐 타인먼 국회의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발표하는 쩐 타인 먼 국회의장 (사진: VOV) |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보장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긴밀히 협력하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임기 초반부터 결연한 기세를 조성하고,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 결의안 및 당 중앙 지도부의 주요 결의안을 적시에 이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제도적 병목 현상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당면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아울러 2단계 지방정부를 안정적이고 원활하며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집중해야 합니다.”
한편 제16대 베트남 국회 제1차 회의는 오는 4월 6일 개막하여 4월 25일 폐막할 예정이다. 예정된 의제는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1차 회기(4월 6일~11일)에는 국가주석과 국무총리를 포함한 고위급 인사 선출 및 국가 기구 조직을 중심으로 경제‧사회에 관한 보고서 및 제안서가 발표된다. 제2차 회기(4월 20일~25일)에는 경제‧사회 문제 및 국가 예산에 대한 논의와 결정이 이루어지며, 각종 법안이 통과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