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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베트남 당 대회 문건, 혁명 정신‧행동력‧실현 가능성 높아

4월 16일 오전에 열린 13기 베트남 공산당 중앙 집행위원회 제11차 회의 제11차 회의 결의의 이해와 시행을 위한 전국 회의에서 팜밍찡 총리는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에 제출될 문건들이 혁명적이고 행동 지향적이며 중심성이 있는 방향으로 지속 보완되었다고 밝혔다.

팜밍찡 총리는 세계정세가 빠르게 변화하고 복잡하며 새로운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개괄적으로 설명했다. 지난 약 40년간 베트남의 사회주의 지향적 도이머이(đổi mới, 쇄신) 사업에 관한 이론 및 실제 문제에 대한 보고서 초안의 새로운 점에 대해 팜 민 찐 총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 번째 새로운 점은 베트남 국내외 현황에 부합하는 배경을 보완했습니다. 둘째로 베트남은 전 국민의 대단결의 힘을 발휘하는 사회주의 민주주의 건설,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사회주의 법치국가 건설, 국가의 관리, 당의 지도, 국민의 주인의식을 고취하는 사회주의 지향의 시장 경제 건설이라는 세 가지 주요 기둥을 기반으로 사회주의와 사회주의로 나아가는 길을 계속해서 완성하고 있습니다. 세 가지 기둥 모두에서 국민을 중심으로 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더불어 총리는 당 중앙 집행위원회가 당 건설 노선 쇄신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다고 밝혔다. 그중 새로운 조치와 새로운 사고방식을 통해 당원의 리더십과 투쟁력을 높이고 깨끗하고 강력한 당을 건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경제 발전이 지속해서 중심적 역할을 하며, 3대 전략적 돌파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나 빠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거시 경제 안정성을 유지하며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성장을 촉진하며 경제의 주요 균형, 공공 부채, 정부 부채, 해외 부채 및 예산 적자를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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