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31년 임기의 제11차 베트남 조국전선 전국 대표대회가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하노이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산하 정치·사회 단체 재편 이후 조국전선의 조직과 활동에 있어 새로운 체제 운영의 서막을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2026~2031년 임기 베트남 최대 정치·사회 연합체인 베트남 조국전선의 제11차 전국 대표대회가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하노이에서 개최된다. 1,300명 이상의 대표자가 참석하는 이번 대회는 산하 정치·사회 단체들을 재편한 이후 조국전선의 조직 및 활동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단결·민주·쇄신·창의·발전’이다. 정치 보고서에서는 민주주의 확대와 전 민족 대단결 강화에 있어 베트남 조국전선의 핵심적인 역할을 제고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는 5월 4일 오후 하노이에서 중앙 베트남 조국전선 위원회가 주최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된 내용이다.
이번 대회는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와 제16대 국회의원 및 2026~2031년 임기 각급 인민의회 의원 선거 이후에 열리는 중요한 정치·사회적 행사다. 또한, 정치·사회 단체와 시민사회 단체들이 베트남 조국전선 산하로 재편됨에 따라, 새로운 조직 체계 운영의 서막을 여는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