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오후, 응웬쑤언푹 총리 내외와 베트남 고위대표단은 주일본 베트남대사관에 방문하여 베트남 교민, 유학생 및 전문가들과 만남을 가졌다.
총리는 같은 고향과 같은 피를 가진 해외의 베트남 교민, 유학생 및 전문가들을 늘 중시하며, 그들이 모두 고향을 향해 마음을 표현하고, 기여하려고 하는 노력들이 국가의 번영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일본 베트남인협회 쩐 응옥 푹(Trần Ngọc Phúc) 회장은 베트남 정부가 주일본 베트남인 공동체가 국가 건설에 있어 기여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베트남통신사/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