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매출에 큰 타격을 입고있는 베트남의 고급 호텔들이 음식 배달에 뛰어들고 있다. 고급 호텔식을 집에서 맛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Sofitel Legend Metropole Hanoi)는 현재 최소 주문량 150만VND(65 달러)에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뉴로는 와규 갈비와 구운 스코틀랜드산 연어 등 고급요리와 다양한 와인이 포함된다.
JW 매리어트 하노이 역시 테이크 아웃 및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달은 최소 주문 75만VND이며 하루 전 예약해야 한다.
인터컨티넨탈 하노이 랜드마크72는 최소 주문 70만VND에 5km 이내 무료배송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쉐라톤 사이공 호텔&타워는 5-16세 어린이를위한 요리 교실을 연다. 아이들은 1인당 45만VND의 비용으로 1시간 동안 피자, 김밥 및 기타 요리를 배우고 직접 만들 기회를 갖게 된다.
[베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