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반 고원 재심사 완료...보존 등 인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전문가단이 27일까지 사흘동안 뚜옌꽝성 동반 고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대한 재평가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많은 관광객이 굽이굽이 이어지는 산악도로와 웅장한 자연경관을 체험하기 위해 메오박을 찾고 있다. 사진: 호앙 히에우/베트남통신사

전문가단은 업무 기간 동안 34곳의 지질 유산과 생물다양성, 문화 유산, 대표 관광지를 점검하고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주요 점검 지점으로는 지역 전시 및 소개 공간, 메오박(Mèo Vạc)현 티엣 자오 롱 파 탁(Thiết Giao Long Phá Thạch) 유산지, 룽핀(Lũng Phìn)현 M자형 커브 유산지, 머우주에(Mậu Duệ)현 응암라(Ngam La) 고목 차나무 숲, 주자(Du Già)현 관광안내소, 드엉트엉(Đường Thượng)현 프랑스군 요새 유산지, 룽호(Lũng Hồ)현 전경 전망대, 드엉트엉 현 남랑(Nậm Lang) 협곡 전망대, 주자(Du Già)현 바띠엔(Ba Tiên) 산 폭포와 들창코원숭이 숲 등이 있다. 

전문가단은 각 점검 지점에서 지질과 자연, 역사 등 공원의 특별한 가치를 만들어낸 대표 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러한 가치들은 현재 보존 및 계승되고 있으며, 이는 각 지방과 지역사회가 유산 보존과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에 기울인 큰 노력을 입증한다.
응우옌 타인 장 유네스코 동반석 고원 세계지질공원 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지질공원 지역에서의 일정 동안 전문가단이 계획에 따라 조사 및 평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모든 활동이 관련 기관, 단위, 지방정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조 속에 원활하고 엄정하며 효과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재심사는 지질과 자연경관, 문화, 지역 주민 등 지질공원 지역의 뛰어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유산 보존 및 가치 계승, 관광 발전, 지역사회 역할 제고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는 등 많은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재심사 여정의 마무리는 유네스코 동반 고원 세계지질공원의 유산 가치를 지속적으로 보존·계승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갈 새로운 도약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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