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한국 대표단은 건설, 건축, 도시주택, 도시계획, 공원, 국토 정보, 교통, 행정 등의 분야를 담당하는 교통과장; 그리고 건설, 인쇄, 식품, 건축 등 인천광역시의 많은 대기업 임원 등이 있다.

우호협력 체결식에 협력서명하는 후잉꽝흥(왼쪽부터 두번째) 푸꾸옥시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이재호 인천광역시 연수구청장의 모습. 사진: 꽝쭝(Quang Trung)  

  끼엔장성 푸꾸옥시 인민위원회와 인천광역시 연수구청간 회의 풍경. 사진: 꽝쭝(Quang Trung)  

양측 간 협력 체결식에서 이재호 인천시 연수구청장은 교육, 경제, 관광, 생태지구개발, 휴양, 기타 투자 종목 등 여러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고 교류를 목표로 푸꾸옥시와 연계해 나가기를 바라며 이릍 통해 연수구와 푸꾸옥시 간 무역을 촉진할 기회를 될것이다.

한국 기업들도 푸꾸옥시는 베트남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와 성장 정책을 가진 매력적인 투자 환경으로 인식한다.

이날 회의 자리에서 푸꾸옥시 인민위원회 후잉꽝흥(Huỳnh Quang Hưng)위원장은 더 많은 협력, 국제 통합의 기회를 늘리고 교류, 결합, 투자 유치, 개발의 하이라이트 및 연수구와의 무역 연결 잠재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리고 문화, 의료, 교육, 관광, 청소년 활동, 휴양림 생태지 개발 등 양국 우호교류 활동과 양 지역 공동발전을 통해 양 측 간 무역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 희망한다.

푸꾸옥시 위원장은 "푸꾸옥은 경제, 문화, 사회 측면에서 특별한 지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베트남 정부와 중앙 부처는 2030년까지 푸꾸옥을 국가 및 국제의 고급적인 휴양-생태관광의 중심지, 지역급 금융센터, 남아시아와 국가의 과학기술 연구센터로 건설하고 발전시키는 방향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후잉꽝흥 푸꾸옥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꽝쭝(Quang Trung)  

기념사진을 쵤영하는 한국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실무단과 푸꾸옥시 지도부의 모습. 사진: 꽝쭝(Quang Trung)  

5월 17일과 18일 이틀간 계획에 따르면 인천시 실무단은 푸꾸옥 황혼타운(Hoàng Hôn)에 있는 썬 시그니처 갤러리 예술 및 이벤트 센터에서 썬그룹과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썬 그룹 측은 황혼타운, 붕 바이(Vũng Bầu 골프장 프로젝트, 바이사오(Bãi Sao)해변 프로젝트, 혼텀(Hòn Thơm)섬 프로젝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상레저쇼인 키스 더 스타즈(Kiss The Stars)를 통해 사운드, 조명, 불, 물, 레이저, 불꽃쇼 등을 공연을 관람할 것이다. 그리고 로맨틱한 키스 다리 공연, 키스 더 스타즈 쇼 무대 등을 방문할 것이다. 이 건축물은 유명한 이탈리아 건축가 마르코 카사몬티(Marco Casamonti)의 걸작으로 푸꾸옥시뿐만 아니라 베트남에도 새로운 관광 상징물이 될 것이다. 황혼타운에서 혼텀 섬에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3 개의 케이블카를 타는 경험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