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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성, 푸꾸옥·하띠엔 일대 4,500ha 간척 사업 추진…남부 국제 관광 허브 도약

안장성이 푸꾸옥, 하띠엔 등 주요 해양 거점에 4,500헥타르 규모의 간척 사업을 추진해 국제적 수준의 관광‧도시‧서비스 중심지로 육성한다. 구역별 특화 개발을 통해 베트남 남부 메콩강 삼각주 지역의 새로운 경제 및 문화적 도약을 견인할 전망이다.
  푸꾸옥 유나이티드 센터(Phu Quoc United Center)슈퍼 단지에 푸꾸옥 그랜드 월드(Grand World Phu Quoc)의 주요 위치를 소유하고 있다. 사진: 쯔엉푸꾸억(Trương Phú Quốc)  

베트남 남부 지방 안장성은 인기 관광지인 푸꾸옥(Phú Quốc) 특구, 토쩌우(Thổ Châu), 하띠엔(Hà Tiên), 락자(Rạch Giá) 등 핵심 지역에서 간척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광, 신도시 및 지역 서비스 허브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세부적인 개발 방향에 따르면, 푸꾸옥-토쩌우 일대는 자유무역과 연계된 국제적 수준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단지로 조성된다. 최고급 휴양지, 테마파크, 골프장 및 해양 관광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확충하여 베트남 남부의 국제 관광 관문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하띠엔-끼엔르엉(Kiên Lương)-띠엔하이(Tiên Hải) 구역은 문화‧유산 특화 공간으로 지정되었다. 베트남과 크메르 문화의 교류 가치를 극대화하고, 생태 관광, 공연 예술, 헬스케어 및 지역 공동체 경제를 결합한 융복합 모델로 개발된다.

한편, 락자-혼덧(Hòn Đất)-안비엔(An Biên)-안민(An Minh) 일대의 간척지는 메콩강 삼각주 지역의 행정, 상업, 엔터테인먼트 중심지로 규정되었다. 해당 구역은 본토와 도서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관문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친환경적이고 현대적인 다기능 녹색 도시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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