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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호찌민시'로 공식 명명된 지 50주년 기념 영상 상영

호찌민시가 '호찌민시'로 공식 명명된 지 50주년(1976.7.2~2026.7.2)을 기념해, 서울의 대형 전광판에서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현지시간)까지 호찌민시의 지난 50년 발전상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서울 주재 베트남통신사 특파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호찌민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해외 지방정부들과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서울도 참여했다. 이를 통해 역동적이고 현대적이며 세계와 활발히 교류하는 동시에 풍부한 문화적 정체성을 지닌 호찌민시의 매력을 한국 국민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울의 대형 전광판에 '호찌민시'로 공식 명명된 지 50주년을 기념하는 홍보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과 호찌민시의 매력을 한국 국민과 세계 각국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지방외교 활동으로 평가된다. 사진: 쯔엉장(Trường Giang)/ 서울 주재 베트남통신사 특파원

서울 강남과 명동 보행거리 등 국내외 관광객의 왕래가 활발한 도심의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이번 홍보는 한국 국민과 세계 각국 관광객들에게 베트남과 호찌민시를 알리는 의미 있는 공공외교 활동으로 평가된다. 또한 양국 국민 간 교류를 확대하고 호찌민시와 한국 지방정부 간 협력 관계를 더욱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명동 보행거리의 대형 전광판에 '호찌민시'로 공식 명명된 지 50주년을 기념하는 홍보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명동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사진: 쯔엉장(Trường Giang)/ 서울 주재 베트남통신사 특파원

한국은 호찌민시는 물론 베트남 전체의 주요 경제·투자·관광 협력국 가운데 하나다. 호찌민시는 그동안 서울을 비롯한 한국의 여러 지방정부와 우호협력 및 자매결연 관계를 구축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경제·무역·문화·교육은 물론 양국 국민 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서울 명동 보행거리의 대형 전광판에 '호찌민시'로 공식 명명된 지 50주년을 기념하는 홍보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명동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사진: 쯔엉장(Trường Giang)/서울 주재 베트남통신사 특파원

이번 홍보 영상 상영은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도시에서 진행되며, 호찌민시가 구축해 온 국제 협력 네트워크와 지방외교의 성과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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