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오전 (즉 음력 갑진년 정월 7일) 하노이시 타인찌(Thanh Trì)현 타인리엣(Thanh Liệt)면 쭈 반 안(Chu Văn An‧朱文安) 선인 헌철(賢哲) 사원에서 쭈 반 안 교사 추념 분향식과 2024년 갑지년 신춘휘호(新春揮毫) 의례가 거행됐다. 이날 신춘휘호 의례에는 ‘심(心)‧복(福)‧덕(德)‧지(智)‧학(學)‧성(成)‧영(榮)’ 등의 글자들이 쓰였다.
행사에서 많은 시민들은 새해에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로 문묘-국자감과 한‧놈(Nôm) 연구원에서 온 옹도(ông đồ, 서예 장인)로부터 글자를 받았다.
신춘휘호는 베트남 민족에게 문화적으로 아름다운 행사이자 베트남 민족 정체성이 있는 새해를 시작하는 뜻깊은 활동이다. 새해의 첫 필치를 통해 시민들은 시험 합격과 학습에 대한 좋은 시작을 기원하고 이를 통해 고향과 국가를 건설하는 데 기여하고 싶은 열망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