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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비엣 짱(Vũ Việt Trang) 베트남 통신사(VNA)사장, 한국 방문

11월8일 한국을 방문한 부 비엣 짱 베트남통신사(VNA) 사장이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고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과 회담을 진행했다.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방한한 부 비엣 짱(Vũ Việt Trang)베트남 통신사(VNA)사장이 박진 외교부 장관을 예방해 악수하고 있다.사진:득탕(Đức Thắng)-베트남 통신사  

박 장관은 연합뉴스와의 최고경영진 교류를 위해 방한한 부 비엣 짱 사장을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접견했다.

박 장관은 한국과 베트남의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언급하며 "이런 강력한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는 것이 기쁘다. 양국의 언론이 이를 위해 건설적 역할을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 비엣 짱 (Vũ Việt Trang)사장은 박 장관에게 회사 현황과 연합뉴스와의 협력관계 등을 소개했다. 부 비엣 짱 사장은 "VNA와 연합뉴스는 양국의 파트너십 증진에 실질적 기여를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도 설명했다.

연합뉴스와 베트남 통신사(VNA), 대한상공회의소가 손잡고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CSR)을 집중 조명한다.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 과 부 비엣 짱 (Vũ Việt Trang)베트남 통신사(VNA) 사장,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본사에서 '베트남 내 한국 기업의 CSR 보도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득탕(Đức Thắng)-베트남 통신사  

연합뉴스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본사에서 베트남 통신사, 대한상의와 '베트남 내 한국 기업의 CSR 보도 관련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부 비엣 짱 국영 베트남 통신사 사장과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본사에서 '베트남 내 한국 기업의 CSR 보도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득탕(Đức Thắng)-베트남 통신사  

이날 MOU 체결식에는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과 성 사장의 초청으로 방한한 부 비엣 짱 베트남 통신사 사장,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상무)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다양한 CSR을 조명해 베트남 내에서 기업의 우호적인 이미지를 조성하고 해외직접투자와 교역 등 양국 간 경제 교류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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