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득 담 부총리가 코로나19 방역 공문을 공포했다. 총리는 공문을 통해 ‘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 중인 각 성시에 현지 상황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계속 여부를 주동적으로 결정할 것을 요청하는 바’임을 밝혔다.
아울러 최대한 시간을 벌어 최초 확진자(F0)를 색출하고, 의식주 부족과 의료 부족을 겪는 사람이 없도록 하며, 국민이 안심하고 방역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식량 및 금전적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또한, 정부 TF팀은 각 성시와 협력하여 벤째, 짜빈, 속짱, 박리에우, 까마우, 끼엔장, 안장, 허우장 등 지방에 코로나19 해외 유입이나 외부 유입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빈프억, 럼동, 빈투언 등 지방으로부터 떠이응우옌과 중남부지방에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통제 조치를 취할 것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