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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WHO, 보건의료 협력 강화…“국민 건강 보호 및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28일 팜 티 타인 짜 부총리는 안젤라 프랫 WHO 베트남 주재 수석대표를 접견하고 양측 간의 실질적인 보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기초 보건의료 강화와 기후변화 대응 등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하며 협력을 한층 더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
  팜 티 타인 짜(Phạm Thị Thanh Trà) 부총리는 안젤라 프랫(Angela Pratt) 세계보건기구(WHO) 베트남 주재 수석대표를 접견했다.사진: 베트남 통신사 

5월 28일 오후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 팜 티 타인 짜(Phạm Thị Thanh Trà) 부총리는 안젤라 프랫(Angela Pratt) 세계보건기구(WHO) 베트남 주재 수석대표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팜 티 타인 짜 부총리는 지난 50년간 베트남 보건 시스템 발전에 기여한 WHO의 중대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부총리에 따르면, 현재 WHO의 우선 과제는 베트남이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 방향과 일치한다. 특히 기초 보건의료 강화, 질병 예방 촉진, 공중보건 비상사태 대응 역량 제고 및 기후변화 적응 등이 이에 해당한다.
안젤라 프랫 수석대표 역시 WHO의 목표가 베트남이 지향하는 우선순위와 궤를 같이한다고 화답했다. 프랫 대표는 WHO가 기초 보건의료 발전, 담배 폐해 방지 강화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으며, 이와 함께 공중보건 보호를 위한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 오염 통제 역량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양측은 국민 건강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베트남과 WHO 간의 실효성 있는 협력을 지속해서 촉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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