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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45년까지 역내 최고 ‘문화·창의 허브’ 도약 선언

베트남 정부가 ‘2030 대외 문화 전략 및 2045 비전’을 승인하고, 2045년까지 역내를 선도하는 문화·창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국가 소프트파워를 강화하고 국제사회에서의 위상과 영향력을 대폭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 축제는 단순한 신앙 의례를 넘어 평화와 번영을 향한 베트남 국민의 염원과 의지를 상징한다. 또한 민족문화의 가치 보존과 계승을 강조한 베트남 공산당 정치국 「결의 제80호」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평가된다.  

 

팜 티 타인 짜(Phạm Thị Thanh Trà) 부총리는 최근 ‘2030년 대외 문화 전략 및 2045년 비전’을 공식 승인했다. 이번 전략의 총괄적 목표는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문화적 국제 통합을 통해 베트남의 문화적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인류의 우수한 문화를 수용하여 민족적 정체성이 짙은 선진적인 베트남 문화를 구축하고, 이를 국가의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소프트파워’로 승화시켜 국제무대에서 베트남의 위상과 신뢰도, 영향력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6~2030년 단계의 주요 목표는 세계 각국 및 지역, 문화 기구 및 기관, 경제 그룹, 문화 산업계와의 국제 문화 협력을 확대하고 그 실효성을 높이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최소 5개의 권위 있는 국제상을 수상하고, 유네스코(UNESCO) 등 국제기구로부터 최소 5개의 유산 및 타이틀을 추가로 등재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가 브랜드로서 최소 10곳의 문화·유산 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2045년 비전에 따르면, 베트남은 역내를 선도하는 문화 및 창의 중심지 중 하나로 도약할 것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 및 문화 산업 분야에서 최소 15개의 권위 있는 국제상을 추가로 획득하고,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주요 국가들에 최소 5개의 해외 베트남 문화원을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다. 궁극적으로는 국가 ‘소프트파워 지수’ 기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 상위 3위, 세계 상위 30위권 진입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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