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무총리는 2030년까지 해양 보호구역 건설과 확장 사업을 승인했다.
해당 사업은 해변 구역과 섬의 해양 생태계 관리 및 보호를 목적으로 마련되어 2030년에 해변 지역 해양 보호구역의 면적을 베트남 해양 면적의 6%로 확장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과 해수면 상승 등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해양 경제 개발을 국방 안보와 연계시켜 독립, 주권, 영토 보완을 지켜 나가며 나아가 베트남을 부강한 해양 국가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2030년에 베트남은 27곳의 해양 보호구역을 건립하여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보존된 해양 총면적을 베트남 해양 구역의 0.463%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