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쩐 껌 뚜(Trần Cẩm Tú) 당 상임서기는 2045년 비전 2030년까지 농업‧농민‧농촌에 관한 2022년 13기 당 중앙 집행위원회 제19호 결의 지속 이행에 대한 당 정치국의 결의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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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당 정치국은 농업, 농민, 농촌이 거시경제 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보장하는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위치와 중요한 토대라는 것을 재확인했다. 특히 농민을 도이머이(đổi mới, 쇄신) 과정의 중심이자 주체, 동력, 원천으로 규정했다. 또한, 사고방식을 상품 생산 중심으로 강력하게 전환하고, 친환경, 유기농, 순환 농업 및 저탄소 배출을 지향하는 구조조정을 가속화하여 생태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첨단 기술을 응용하고 포괄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행하며, 각 지역과 지방의 잠재력과 이점을 극대화하도록 촉구했다.
아울러, 당 정치국은 2026년까지 농업, 농민, 농촌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고, 혁신적인 정책을 통해 국민과 기업의 힘을 결집하여 친환경, 생태, 순환경제 농업에 투자하도록 유도할 것을 주문했다. 동시에 전략적 지역과 산간 오지 지역의 기업, 경제 조직, 주민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과학기술, 첨단 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 친환경 발전, 기후 변화 적응 등을 기반으로 하는 농업 생산 모델에 대해 우선적으로 투자하고 효과적인 인센티브와 정책을 실험 및 시범 적용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농업 기업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2030년까지 지역 및 세계를 선도하는 강력한 농업 기업을 다수 육성하고, 이들이 글로벌 가치 사슬에 깊숙이 참여하도록 주도하며, 주력 농산품의 국가 브랜드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