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간의 치열한 경쟁을 마친 2026년 제5회 동남아시아 펜칵실랏 선수권대회가 9월 29일 저녁 호찌민시에서 막을 내린 가운데, 베트남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026년 제5회 동남아시아 펜칵실랏 선수권대회가 9월 29일 저녁 호찌민시에서 막을 내린 가운데, 베트남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번 대회에는 베트남,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등 5개국에서 약 150명의 선수가 참가해 3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베트남은 금메달 20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 이 가운데 품새 종목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대련 종목에서는 베트남 선수들이 금메달 16개를 따냈으며, 특히 여자 85~100kg급과 100kg 초과급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결과에 대해 응우옌 반 훙(Nguyễn Văn Hùng) 베트남 펜칵실랏 대표팀 감독은 실제 경기 경험을 통해 코칭스태프가,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제34회 동남아시아경기대회(SEA Games 34)를 비롯한 앞으로의 주요 대회에 대비하기 위해 선수들을 선발하고 전력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근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