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베트남 정부, 5개년(2016 ~ 2020년) 경제-사회 개발계획 초안 제출 01/11/2015 10월 20일 오전에 개막된 제 13기 베트남 국회 제10차 회의에서 정부는 경제 성장률 목표를 연 6.5~7.0%로 하는 [5개년(2016~2020년) 경제-사회 개발계획]의 초안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2016년~2020년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33,840조 동(VND)에서 34,250 조 동(VND)에 달하여 2020년까지 1인당 GDP는 약 3,670-3,750 달러(USD)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5개년(2016~2020년) 경제-사회 개발계획의 초안에 의하면 산업-건설 분야 및 서비스 분야의 GDP비중은 75%로, 인플레이션률이 5-7% 범위로 진행할 계획이다. 동시에 베트남은 2020년까지 국가 예산의 초과 지출을 GDP의 4.8%로 감소, 총 요소생산성(TFP/Total Factor Productivity)의 경제성장 기여도 30-35% 달성, 노동 생산성 연 4-5% 증가, 국내총생산 대비 에너지 손실 연간 1.0-1.5%로 감축, 2020년까지 도시화 비율 38-40% 달성 등을 목표로 세웠다. 한편 5개년 경제-사회 개발계획의 초안에 의하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사회 투자는 10,506조 동(VND)에 이르며 국내총생산(GDP)의 31% 수준이고 국가 재정의 자본 조달 비율을 국내 총생산 대비 20-21%로 맞춘다는 방침이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국가예산수입은 2011~2015년 대비 1.7배 증가할 예정이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5개년(2016~2020년) 경제-사회 개발계획의 초안에 따르면, 베트남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3,020조 내지 3,090조 동(VND)의 자금을 차입할 필요가 있다. 그 중 예산 초과 지출을 충당하기 위해 1,360조 동(VND)이 필요하고, 재대출 제공을 위해 280조 동(VND)이 필요하며 나머지는 채무 원금 상환을 위한 것이다. 또한 향후 5개년 동안 정부개발원조(ODA)대출 액은 250조 동이고 2020년까지 기업의 금융 부채 잔액은 약 520억 달러에서 530억 달러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그 금융부채 잔액 중 중장기 부채가 약 350억~363억 달러, 단기 부채가 약 170억 달러이다. 2020년까지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비율은 50%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뉴스_응웬부(Nguyên Vũ)기자]
최신뉴스 베트남 정부, 5개년(2016 ~ 2020년) 경제-사회 개발계획 초안 제출 01/11/2015 10월 20일 오전에 개막된 제 13기 베트남 국회 제10차 회의에서 정부는 경제 성장률 목표를 연 6.5~7.0%로 하는 [5개년(2016~2020년) 경제-사회 개발계획]의 초안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2016년~2020년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33,840조 동(VND)에서 34,250 조 동(VND)에 달하여 2020년까지 1인당 GDP는 약 3,670-3,750 달러(USD)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5개년(2016~2020년) 경제-사회 개발계획의 초안에 의하면 산업-건설 분야 및 서비스 분야의 GDP비중은 75%로, 인플레이션률이 5-7% 범위로 진행할 계획이다. 동시에 베트남은 2020년까지 국가 예산의 초과 지출을 GDP의 4.8%로 감소, 총 요소생산성(TFP/Total Factor Productivity)의 경제성장 기여도 30-35% 달성, 노동 생산성 연 4-5% 증가, 국내총생산 대비 에너지 손실 연간 1.0-1.5%로 감축, 2020년까지 도시화 비율 38-40% 달성 등을 목표로 세웠다. 한편 5개년 경제-사회 개발계획의 초안에 의하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사회 투자는 10,506조 동(VND)에 이르며 국내총생산(GDP)의 31% 수준이고 국가 재정의 자본 조달 비율을 국내 총생산 대비 20-21%로 맞춘다는 방침이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국가예산수입은 2011~2015년 대비 1.7배 증가할 예정이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5개년(2016~2020년) 경제-사회 개발계획의 초안에 따르면, 베트남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3,020조 내지 3,090조 동(VND)의 자금을 차입할 필요가 있다. 그 중 예산 초과 지출을 충당하기 위해 1,360조 동(VND)이 필요하고, 재대출 제공을 위해 280조 동(VND)이 필요하며 나머지는 채무 원금 상환을 위한 것이다. 또한 향후 5개년 동안 정부개발원조(ODA)대출 액은 250조 동이고 2020년까지 기업의 금융 부채 잔액은 약 520억 달러에서 530억 달러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그 금융부채 잔액 중 중장기 부채가 약 350억~363억 달러, 단기 부채가 약 170억 달러이다. 2020년까지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비율은 50%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뉴스_응웬부(Nguyên Vũ)기자]
10월 20일 오전에 개막된 제 13기 베트남 국회 제10차 회의에서 정부는 경제 성장률 목표를 연 6.5~7.0%로 하는 [5개년(2016~2020년) 경제-사회 개발계획]의 초안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2016년~2020년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33,840조 동(VND)에서 34,250 조 동(VND)에 달하여 2020년까지 1인당 GDP는 약 3,670-3,750 달러(USD)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5개년(2016~2020년) 경제-사회 개발계획의 초안에 의하면 산업-건설 분야 및 서비스 분야의 GDP비중은 75%로, 인플레이션률이 5-7% 범위로 진행할 계획이다. 동시에 베트남은 2020년까지 국가 예산의 초과 지출을 GDP의 4.8%로 감소, 총 요소생산성(TFP/Total Factor Productivity)의 경제성장 기여도 30-35% 달성, 노동 생산성 연 4-5% 증가, 국내총생산 대비 에너지 손실 연간 1.0-1.5%로 감축, 2020년까지 도시화 비율 38-40% 달성 등을 목표로 세웠다. 한편 5개년 경제-사회 개발계획의 초안에 의하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사회 투자는 10,506조 동(VND)에 이르며 국내총생산(GDP)의 31% 수준이고 국가 재정의 자본 조달 비율을 국내 총생산 대비 20-21%로 맞춘다는 방침이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국가예산수입은 2011~2015년 대비 1.7배 증가할 예정이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5개년(2016~2020년) 경제-사회 개발계획의 초안에 따르면, 베트남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3,020조 내지 3,090조 동(VND)의 자금을 차입할 필요가 있다. 그 중 예산 초과 지출을 충당하기 위해 1,360조 동(VND)이 필요하고, 재대출 제공을 위해 280조 동(VND)이 필요하며 나머지는 채무 원금 상환을 위한 것이다. 또한 향후 5개년 동안 정부개발원조(ODA)대출 액은 250조 동이고 2020년까지 기업의 금융 부채 잔액은 약 520억 달러에서 530억 달러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그 금융부채 잔액 중 중장기 부채가 약 350억~363억 달러, 단기 부채가 약 170억 달러이다. 2020년까지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비율은 50%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뉴스_응웬부(Nguyên V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