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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 지도부, 수해 피해 수재민 돕기 성금 모금 운동 동참

11월 24일 오후 하노이(Hà Nội)에서 팜 밍 찡(Phạm Minh Chính) 총리와 정부 당 위원회, 정부 지도부, 정부 사무처 소속 간부와 공무원, 직원들이 집중호우와 홍수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을 위해 1분간 묵념을 올렸다. 이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각자가 최소 하루치 월급을 성금으로 내는 모금 운동에 동참했다.
베트남 정부 지도부, 수해 피해 수재민 돕기 성금 모금 운동 동참 - ảnh 1성금 모금하는 팜 밍 찡 총리 (사진: VGP)

이번 발대식에서 팜 밍 찡 총리는 집중호우와 홍수로 인한 고통과 상실은 매우 크며, 피해 복구 및 국민의 생산‧영업‧생활이 정상화되기까지 막대한 자원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연재해의 여파를 신속히 극복하고 국민 생활을 안정시키며 생산 및 영업 활동을 조속히 복구하기 위한 임무와 해결책을 담은 결의안 초안을 서둘러 완성해 공포해야 한다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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