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인도 육군이 주관하는 제1회 ‘인도양 지역 발전 및 혁신을 위한 지역 군대 파트너십(PRAGATI-I)’ 다국적 평화유지 훈련 개막식이 인도 메갈라야(Meghalaya)주 움로이(Umroi) 군사훈련소에서 열렸다.
이번 PRAGATI-I 훈련에는 베트남을 포함한 13개국을 대표하는 450명의 장병이 참가한다. 베트남 국방부는 43명의 장병으로 구성된 2개 대표단을 파견했다. '비대칭 및 복합적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준산간지방 및 산악 지대 내 지역 군대 다국적 혼성 부대(소대급)의 안정화 활동 전개'를 주제로 하는 이번 훈련은 5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인도 메갈라야주 움로이 군사훈련소에서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개막식의 모습 (사진: 베트남 평화유지군)인도군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베트남 인민군의 이번 PRAGATI-I 훈련 참가는 유엔 평화유지군(UNPKF) 소속 베트남 인민군 장병들이 전문 역량을 높이고, 다국적·다문화 환경에서의 협력 능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를 통해 베트남-인도 간 ‘강화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하고, 훈련 참가국 군대 간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베트남 대표단 (사진: 베트남 평화유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