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저녁 하노이에서 ‘백의의 전사들의 영웅적인 노래’라는 주제로 베트남 의사의 날 70주년(1955년 2월 27일~2025년 2월 27일)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베트남 공산당 중앙 선전 및 대중동원부, 보건부가 이날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했다.
기념식에서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지난 70년간 베트남 의료계는 여러 세대에 걸친 의료진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으로 모든 면에서 성장하고 발전해 왔으며 전국적으로 광범위한 기초 의료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베트남의 많은 의학적 성과가 세계 의학 지도에 이름을 올리고, 국제 사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의장은 베트남 당과 국가가 언제나 국민의 건강 보호, 관리 및 증진을 중요한 임무이자 최우선 순위 과제 중 하나로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보건 당국은 국민 건강 보호 및 증진을 위한 당의 주요 정책과 법률을 지속적으로 준수하고, 국민들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베트남 의료진은 어디에서 어떤 직책을 맡든, 호찌민 주석의 “환자는 자신의 생명을 의료진에게 맡기고, 정부는 국민의 질병 치료와 건강 관리를 의료진에게 맡깁니다. 이는 매우 영광스러운 임무이므로 의료진은 환자를 친형제처럼 사랑하고 돌봐야 한다”라는 가르침을 항상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편 같은 날 저녁 호찌민시에서 호찌민시 인민의 소리 라디오 방송국은 호찌민시 보건청과 협력하여 2024 베트남 의료 과학 공로상을 개최하고 20개의 지능형 의료 프로젝트를 표창했다. 68개의 첨단 기술 응용 프로젝트 중 가장 뛰어난 제품들이 선정되었으며, 이 프로젝트들은 국민의 건강 관리, 치료 및 진료에 활용된다. 이날 조직위원회는 1등상 1개, 2등상 2개, 3등상 3개, 동상 14개 등을 시상하였으며, 총 상금은 10억 동을 넘었다.
26일 저녁 호찌민시 청년단은 2025년 제9차 팜응옥타익(Phạm Ngọc Thạch(1909~1968년), 베트남의 의사이자 전 보건부 장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73명의 젊은 의사들이 표창을 받았다. 호찌민시 청년단은 2009년부터 2년마다 팜응옥타익상을 수여해 왔으며, 9차례에 걸쳐 총 342명의 젊은 의료진을 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