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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엔서 공정하고 포용적인 사회 개발 경험 공유

지난 2월 2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통합적이고 공정하며 포용적인 정책을 통한 사회 개발 및 사회 정의 증진’을 주제로 제64차 유엔 사회개발위원회(CSocD) 회의가 개최되었다.
베트남, 유엔서 공정하고 포용적인 사회 개발 경험 공유 - ảnh 1응우옌 호앙 응우옌(Nguyễn Hoàng Nguyên) 공사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번 회의에서 주유엔 베트남 상임대표단의 응우옌 호앙 응우옌(Nguyễn Hoàng Nguyên) 공사는 사회 개발과 사회 정의가 베트남 국가 개발 전략의 핵심 기둥임을 역설하며,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성장의 척도로 삼는 국가적 기조를 재확인했다. 또한 지난 5년 간 다차원 빈곤율이 5.2%에서 1.3%로 대폭 감소하고 1인당 국내총생산(GDP)가 1.4배 증가하여 베트남이 중고소득국 대열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사는 정책 시스템의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베트남이 2026년 발효 예정인 신규 고용법이 비공식 부문 노동자에 대한 보호를 확대하고 노동 시장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여성이 국회의원의 30% 이상, 전체 노동력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건강보험 가입률은 인구의 96%에 달해 2030년까지 전 국민 건강보험(UHC)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교육의 경우 전국적인 무상 교육을 실시하여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하나인 양질의 교육 목표 달성을 촉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응우옌 공사는 △ ‘전 정부 및 전 사회적 접근’에 입각한 정책 조율 및 연계 강화 △노동‧사회 정책 내 성평등 주류화 및 여성의 경제적 권한 강화 △농촌 및 도서‧산간 벽지 지역의 디지털 인프라 및 역량 투자를 통한 디지털 포용성 확대 △개발도상국을 위한 국제적 협력 및 지원 강화를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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