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을사년 설 연휴가 끝난 직후 2월 3일 베트남 섬유·의류 기업들은 운영을 재개했다.
득장(Đức Giang) 섬유주식회사 팜 띠엔 럼(Phạm Tiến Lâm) 총사장은 올해 득장 회사가 생산율 개선에 집중해 수출액을 2024년보다 10% 높은 8,800만~9,000만 달러로 증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므어이(May 10) 섬유총공사의 약 12,000명 노동자는 올해 설정된 계획과 지표를 달성하겠다는 결의로 을사년 새해 첫 출근길에 나섰다. 올해 마이므어이 회사는 성장률을 10% 초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설 연휴가 끝난 직후 마이므어이 섬유총공사의 전 직원은 이번 주 목요일에 출고될 주문을 맞추기 위해 을사년의 첫 근무일부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2025년 안에 저희 회사는 2024년보다 높은 10%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하는 계획을 설정했습니다. 연초부터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며, 본사는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한편, 남딘(Nam Định) 섬유회사의 호아싸(Hòa Xá) 공장에서 경영진은 새해 운영 재개 행사를 개최했으며, 설 연휴 이후 회사로 돌아오는 노동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