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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세계 2위 차지…글로벌 IT 지도서 위상 입증

베트남이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부문에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하며 베트남 개발자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동남아시아가 글로벌 앱 경제 성장의 중심지로 부상하는 가운데, 베트남 IT 산업의 괄목할 만한 성과가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6월 18일 싱가포르에서 ‘2026 틱톡 앱스 서밋(TikTok Apps Summit 2026)’이 ‘작은 순간, 큰 영향력(Mini Moments, Max Impact)’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동남아시아 6개국의 애플리케이션 및 비디오 게임 개발사 고위 임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 센서타워(Sensor Tower)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경제는 2025년 기준 1,490억 건의 앱 다운로드 수와 1,670억 달러 규모의 인앱(in-app) 결제 수익을 창출하며 강력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는 디지털 콘텐츠 소비 행태의 변화가 현재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두 분야인 ‘숏폼 드라마(Short Drama)’와 ‘비디오 게임(Gaming)’에 획기적인 도약의 기회를 제공함에 따라 이러한 성장 물결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수 상위 10개국 중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국제 기술 지형에서 베트남 개발자 커뮤니티의 확고한 위상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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