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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라오스 국방부 단체·개인에 훈장 수여…양국 군사 결속 재확인

베트남 정부는 베트남 군 대표단의 라오스 공식 방문을 계기로 라오스 국방부 소속 단체와 개인에게 ‘독립 훈장’과 ‘우호 훈장’을 수여했다. 이는 양국 군대와 국민 간의 특별한 연대와 포괄적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오랜 기간 이어져 온 굳건한 우의를 재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라오스를 공식 방문 중인 베트남 국방부 차관이자 베트남인민군 참모총장인 응우옌 떤 끄엉(Nguyễn Tân Cương) 대장과 베트남 인민군 대표단은 4월 23일 오전 라오스 국방부 소속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한 베트남 국가 ‘독립 훈장’ 및 ‘우호 훈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베트남 정부가 라오스 국방부 소속 5개 단체와 39명의 개인에게 훈장을 수여한 것은 ‘위대한 우호, 특별한 연대, 포괄적 협력 및 베트남-라오스 간 전략적 결속’ 관계를 구축하고 강화하는 데 있어 라오스 인민군이 기여한 중요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양국의 당, 국가, 국민 및 군대 간의 끈끈하고 변함없는 굳건한 연대를 재확인하고 이를 더욱 심화시키는 데 기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에서 발표하는 사이짜이 꼼마싯(Saichay Kommasith) 상장 (사진: qdnd.vn)
행사에서 발표하는 사이짜이 꼼마싯(Saichay Kommasith) 상장 (사진: qdnd.vn)

사이짜이 꼼마싯(Saichay Kommasith) 라오스 상장(중장과 대장 사이의 계급)은 이날 수여식 연설에서 그동안 베트남의 당, 국가, 군대 및 국민이 라오스의 당, 국가, 군대 및 국민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해 온 점을 강조했다. 또한 과거 라오스의 민족 해방 혁명에서의 승리는 물론, 현재의 국가 건설 및 발전 사업 역시 베트남 군대와 국민의 굳건한 연대와 값진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라오스 군과 국민은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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