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의 모습 |
협상 첫날인 5월 19일에 베트남과 미국 협상단은 양측의 주요 관심 현안을 해결하고 협상 과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반적인 접근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협정 문안 관련 내용을 명확히 하고, 향후 협상 진행을 위한 토대 마련을 위해 각국의 현행 정책에 대한 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등 개방적이고 솔직하며 건설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같은 날 응우옌 홍 지엔 장관은 세계적인 원자력 발전 기술 기업 중 하나인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 그룹과 면담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