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짱(Bát Tràng) 도자기 마을을 찾아갈 때 가장 먼저 가봐야 하는 곳은 바로 도자기 시장이다. 이곳 마을 전체가 상품 전시공간이자 판매장인데 2004년부터 도자기 상품을 주로 하는 무역센터를 계획하게 됐다. 

밧짱(Bát Tràng)도자기 시장에 들어가면 사이즈가 큰 청화병(靑花甁) 한 쌍, 도자기 제수용품 세트, 찻잔 다구, 반상기, 미니 석가산 이끼조경, 장식품, 도자기회화, 도자기 장신구 등 수많은 다양한 모양, 색깔 및 다양한 품질의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가격도 다양한데 고가의 정교한 상품도 있고 몇 천동(베트남 동)밖에 안 되는 작고 귀여운 상품도 있어 고객은 여러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이 마을 안에는 도자기를 직접 만드는 체험 활동도 포함되어 있어서, 마을장인들을 따라 돌림판을 사용하여 직접 도자기 상품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밧짱(Bát Tràng)도자기 보존 및 발전 연구원에서의 도자기 공예직업 수업  도자기 장인들이 상품을 그리며 장식한다.  돌림판을 체험하면서 신기해하는 어린이들의 모습 밧짱 마을에서의 마지막 옛 가마를 구경하고 있는 수많은 관광객들 밧짱 도자기 마을의 문화-역사를 알아보고 있는 국제관광객의 모습 밧짱 도자기 마을 장인이 마지막 단계인 도자기 작품을 그리고 있는 모습을 재미있게 관람하고 있는 국제관광객 국제관광객이 밧짱 도자기 시장에서 쇼핑하고 있다.  일본에서 온 일본인 어린이 2명이 밧짱 도자기 시장에 방문하여 아담하고 귀여운 컵을 고르고 있다.

더해서 500년 된 이 도자기 마을의 전통 및 역사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옛 가마를 꼭 봐야 한다. 여기에서 밧짱(Bát Tràng)도자기 마을 장인들은 수천 년부터 도자기 제작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옛 가마에서 더 이상 생산하지 않고 있지만,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주말이 되면 하노이 및 주변 지역에서 온 여러 학교들이 밧짱 도자기 마을에서 학생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밧짱 마을 끝에 가면 베트남 최고 아름다운 고가들 중 탑 10에 선정된 집중 한곳인 반번(Vạn Vân) 고가도 방문할 수 있다. 400m2 면적인 반번(Vạn Vân)옛 집은 200년 이상 된 집이 3채로 나누어져 있고, 도자기 제작 공장도 있다. 현재 이곳에는 용병 도자기. 청화백자 차 주전자, 도자기 상품 거푸집 등 밧짱 마을의 오래된 도자기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최근 몇 년간 밧짱 도자기 마을은 생산기술 및 상품디자인을 끊임없이 개발시켰다. 밧짱 도자기 마을의 상품은 수많은 관심을 받아 프랑스, 일본, 한국, 러시아. 이탈리아 등에 큰시장에 여러 번 수출되었다. 

뿐만 아니라, 밧짱은 본래 오래된 마을인지라 아직까지 작은 골목 및 거리 양 쪽에 숯으로 쌓는 벽들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 많다. 이런 작은 골목에서 관람객들은 평화롭고 신비로운 미로에 빠질 것 같은 느낌을 느끼며 밧짱 마을의 또 다른 매력을 찾아낼 수 있다. 

관람시간이 많지 않은 고객들은 밧짱 마을 입구의 7층에 위치한 밧짱 도자기 마을 전시관을 관람해도 좋다. 이곳에서는 도자기 작품들뿐만 아니라 도자기 상품을 생산하는 모든 과정이 전시되어 이ㅆ어 밧짱에 대해 한 눈에 알아보고 싶은 관광객들에게 모든 정보를 제공해 준다. 

밧짱(Bát Tràng)도자기 마을을 찾아오는 모든 관광객들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인상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도자기 상품을 즐겁게 쇼핑할 수 있다. /.

밧짱(Bát Tràng)도자기 상품은 전통적인 특색을 항상 유지한다.  도자기 상품을 가마 모형에 전시하고 있다.  다양한 밧짱 도자기 상품  밧짱 도가지 상품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수많은 국내외 고객들의 시선을 끌어 잘 판매된다.  전통적인 도자기 상품들 외에도 현재 밧짱은 국내외에서 선호하는 도자기 상품을 생산하며 해외주문을 받아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