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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세계적인 ‘리조트 천국’ 이자 해양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 목표

무이네(Mũi Né, 과거 빈투언성, 현재 럼동성과 통합)가 2025년 7월 중순 글로벌 여행 전문 잡지인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National Geographic Traveller)에 의해 동남아시아 최고의 해양 스포츠 목적지로 선정되었다.
  외국인 방문객들이 무이네에서 수확 수상스키 스포츠를 체험하고있다. 사진:레밍(Lê Minh)/VNP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에 따르면, 무이네는 윈드서핑, 카이트서핑, SUP 보딩, 패러글라이딩,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스포츠와 흥미로운 해양 탐험 활동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곳이라고 평가받았다. 이곳 해안 지역은 바람이 많고 파도가 안정적이며, 일 년 내내 날씨가 건조한 조건 등 독특한 지리적 기후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문객들은 Centara Mui Ne에서의 무한의 수영장에서 낭만적인 공간을 체험한다. 사진: 레밍(Lê Minh)/VNP  
  판티엣 무이네에 위치한 Sea Links City 5성급 리조트 단지. 사진:황하(Hoàng Hà)/VNP  

특히 무이네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아 연중 대부분 기간 동안 야외 스포츠 활동이 가능하다고 내셔널 지오그램픽 트래블러는 전했다. 또한, 무이내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휴양지이자 자연 탐험 목적지이기도 하다. 현재 무이네는 ‘리조트의 수도’이자 국가 및 국제적 수준의 휴양 및 해양 스포츠 관광 중심지’를 목표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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