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르엉 끄엉 국가주석, 오는 24일부터 라오스 국빈 방문

르엉 끄엉 국가주석이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초청을 받아 라오스 국빈 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르엉 끄엉 국가주석의 방문은 오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루어진다. 르엉 끄엉 국가주석이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초청을 받아 라오스 국빈 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르엉 끄엉 국가주석의 방문은 오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루어진다.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4월 24일부터 25까지 예정된 르엉 끄엉 국가주석의 라오스 국빈 방문을 앞두고, 응우옌 민 떰(Nguyễn Minh Tâm) 라오스 주재 베트남 대사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국가주석의 라오스 국빈 방문이 양국 간의 특별한 관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응우옌 민 떰 대사는 르엉 끄엉 국가주석의 이번 라오스 국빈 방문이 베트남 당과 정부가 라오스 및 베트남–라오스 간 특별한 관계를 대외 정책 추진의 최우선 순위 중 하나로 일관되게 간주하고 있음을 재확인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베트남의 라오스 혁신 사업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할 것이라고 대사는 덧붙였다. 응우옌 민 떰 대사는 양국 정상 간 논의될 여러 중요 의제와 더불어, 르엉 끄엉 국가주석의 이번 라오스 방문이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고, 향후 베트남-라오스 위대한 우호, 특별한 연대 및 전면적 협력 관계를 더욱 심층적이고 실질적이며 효율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