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밍 흥 총리는 하노이에서 관계 부처 회의를 주재하고, 두 자릿수 경제 성장과 첨단 산업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 및 ‘제8호 전력개발계획’의 신속한 조정을 지시했다. 특히 2026년과 2027년의 성공적인 사회·경제적 목표 달성을 위해 에너지 안보 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했다.
10월 12일 오후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 레 밍 흥(Lê Minh Hưng) 총리 주재로 향후 2030년까지의 전력 공급 보장 방안 및 ‘제8호 전력개발계획(베트남의 중장기 국가 전력 인프라 확충 계획)’ 조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 부처 및 기관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레 밍 흥 총리는 에너지 안보 확보와 전력 공급은 매우 시급한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2026년은 임기 전체의 목표와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2027년의 비약적인 성장과 도약을 이끌어내기 위한 ‘기반의 해’인 만큼, 전력 공급 보장은 경제‧사회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필수 전제 조건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정부와 각 부처, 특히 상공부는 확고한 결의를 바탕으로 제8호 전력개발계획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조정을 단행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총리에 따르면 이는 두 자릿수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데이터 센터를 비롯한 첨단 기술 프로젝트 개발에 필요한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 아울러 총리는 한층 더 단호하고 강력한 후속 조치를 실행할 것을 주문했다. 제8호 전력개발계획의 조정은 실행 가능성을 철저히 보장해야 하며, 관련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품질을 담보하는 가운데 각 전력 프로젝트를 적기에 완공하여 가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