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밍 흥 총리는 상공부 등 유관 기관과의 회의를 주재하고 국가 경제의 핵심 자원인 석유 유통체계의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개편을 지시했다. 특히 시장의 투명성 확보와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늦어도 2026년 10월 초까지 관련 새 시행령을 제정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9월 11일 오전, 레 밍 흥(Lê Minh Hưng) 총리는 하노이(Hà Nội)에서 상공부 및 유관 부처·기관들과 함께 석유 유통체계의 구조조정 및 재편을 위한 실무 회의를 주재했다.사진: 베트남 통신사
9월 11일 오전, 레 밍 흥(Lê Minh Hưng) 총리는 하노이(Hà Nội)에서 상공부 및 유관 부처·기관들과 함께 석유 유통체계의 구조조정 및 재편을 위한 실무 회의를 주재했다.
레 밍 흥 총리는 석유가 국가 경제의 필수적인 전략 물자이자 기초 자원으로서 생산, 영업, 국민 생활은 물론 인플레이션 통제와 거시 경제 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석유 사업에 관한 새로운 시행령 제정은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극복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는 국가의 관리 아래 시장 원리에 따라 원활하고 효율적이며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경쟁하는 석유 시장 및 유통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해 베트남 국내 시스템의 적응력과 회복력을 제고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에너지 안보와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레 밍 흥 총리는 상공부에 시행령 초안을 신속히 마무리할 것을 지시했다. 이를 위해 기업 및 협회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치고, 수용적인 자세로 국민, 기업,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행령안을 조속히 제출하고, 늦어도 2026년 10월 초까지 시행령이 공포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