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또 럼 당 서기장, 라오스에서 제14차 당 대회 결과 통보

라오스를 국빈 방문 중인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은 2월 5일 오전 수도 비엔티안에서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인민혁명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함께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이하 14차 당 대회) 결과 통보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라오스 전역 각 지방을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또 럼 당 서기장은 회의 발언을 통해 지난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14차 당 대회가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는 베트남 공산당 96년 역사뿐만 아니라 베트남 민족의 유구한 천년 문헌 역사 흐름 속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고 밝혔다. 당 서기장에 따르면 이번 당 대회에서는 정위원 180명과 예비위원 20명 등 총 200명으로 구성된 제14기 베트남 공산당 중앙 집행위원회를 선출했다. 이어 열린 제14기 당 중앙 집행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당 정치국, 서기국, 서기장을 선출하고 당의 주요 지도 기관을 정비했다. 또한 당 대회는 제13차 당 대회에서 확정된 ‘두 가지의 전략적 100년 목표’(창당 100주년인 2030년까지 중고소득 개발도상국으로, 독립 선언 100주년인 2045년까지 고소득 선진국으로 발전)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역사적 의의를 지닌 정책들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통룬 시술릿 라오스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또 럼 당 서기장을 수반으로 하는 영광스러운 베트남 공산당의 현명한 지도 아래, 베트남 국민이 도이머이(đổi mới·쇄신) 정책 이행을 통해 더욱 거대한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확신했다. 아울러 제14차 당 대회 결의를 성공적으로 이행하여 ‘부유한 국민, 강력하고 민주적이며 공평하고 문명한 나라’의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는 믿음을 표명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