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 베트남-인도 무역·투자·관광 포럼 참석

인도 국빈 방문의 일환으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이 뭄바이에서 열린 ‘베트남-인도 무역·투자·관광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 협력의 질적 도약과 전략적 가치 제고를 촉구했다. 이번 행사에는 양국 기업인 약 400명이 참석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인도 국빈 방문의 일환으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5월 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의 경제, 금융, 기술 중심지인 뭄바이에서 열린 ‘베트남-인도 무역·투자·관광 포럼’에 참석해 연설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국 기업 약 400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양국 간 경제 관계가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나, 여전히 양국의 잠재력과 양자 관계의 위상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제 베트남과 인도의 협력은 단순한 규모의 확대를 넘어 질적 향상, 깊이, 그리고 전략적 가치를 제고하는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되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양국 기업계가 두 경제의 상호 보완성을 적극 활용하여 핵심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베트남은 단순히 투자를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투자자들과 동행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항상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현재 제도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며, 국가 거버넌스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법 집행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산업단지, 첨단기술단지, 혁신창조센터, 물류 인프라 및 고급 인적 자원을 포함한 투자 지원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투자자의 합법적인 권리와 이익을 보장하고, 대화를 강화하며, 투명하고 건전한 경쟁이 가능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것을 약속합니다. 베트남이 기업들의 단순한 투자처를 넘어, 장기적으로 발전하고 지속 가능하게 연대할 수 있는 터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날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협회 및 기업들은 무역·투자 진흥 활동 및 기업 네트워킹의 공동 개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문화·관광 프로젝트, 국가 이미지 홍보, 영화 제작 및 시장 연계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같은 날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뭄바이에서 데벤드라 파드나비스(Devendra Fadnavis) 마하라슈트라주(州) 주총리를 접견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