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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 뉴질랜드-베트남 친선협회 접견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 중인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이 12일(현지시간) 스티븐 조이스 뉴질랜드-베트남 친선협회 회장 권한대행을 접견하고 양국 간 민간 교류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과 스티븐 조이스(Steven Joyce) 뉴질랜드-베트남 우호협회 회장 대행. 사진: 통녓(Thống Nhất) – 베트남통신사

뉴질랜드 국빈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오클랜드(Auckland)에 도착한 직후인 8월 12일 저녁(현지시간),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스티븐 조이스(Steven Joyce) 뉴질랜드-베트남 친선협회 회장 권한대행 및 협회 주요 관계자들을 접견했다.

이날 접견에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수교 50여 년을 거치며 베트남과 뉴질랜드 양국 관계가 강력하고 포괄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베트남은 뉴질랜드-베트남 친선협회의 파트너로서 ‘베트남-뉴질랜드 친선협회’를 설립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양국 간 연결과 교류를 강화하고 양국 국민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폭넓고 실질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 여전히 매우 크다고 평가하며, 협회가 앞으로도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해 양국 관계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교육·훈련을 협력의 핵심 분야로 삼고, 과학기술, 기후변화 대응, 경제, 녹색 및 청정 농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촉진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또한 뉴질랜드 내 베트남 교민 사회에 대한 협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스티븐 조이스 회장 권한대행은 본인과 뉴질랜드-베트남 친선협회가 뉴질랜드 내 베트남 교민 사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교 역할을 십분 발휘하여 양국 간 우호 및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더욱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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