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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 “꽝닌이 살기 좋고 투자할 가치 있는 자랑스러운 도시로 거듭나야…”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28일 열린 꽝닌시(市) 승격 및 1등급 노동훈장 수여식에서 꽝닌이 지식·기술·녹색 경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성장 모델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꽝닌이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살기 좋고 방문할 가치가 있으며 투자할 가치가 있는 자랑스러운 현대 도시로 도약할 것을 주문했다.

8월 28일 오전 하롱베이라는 해양 관광지로 유명한 북부 해안 지방 꽝닌(Quảng Ninh)성에서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이 꽝닌시 승격에 관한 국회 결의 발표 및 1급 노동훈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꽝닌이 살기 좋고 방문할 가치가 있으며 투자할 가치가 있는 자랑스러운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꽝닌시 당 위원회, 지방정부 및 시민들에게 국회의 꽝닌시 승격 결의안과 1등급 노동훈장을 직접 수여하며, 꽝닌이 건국 및 호국의 역사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는 지역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도이머이(Đổi mới·1986년 시작된 베트남의 쇄신 개방 정책) 정책 이행 시기에도 꽝닌은 사고방식과 발전 방식의 혁신을 선도해 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국가의 새로운 발전 시대에 꽝닌이 국방, 안보, 외교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각별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역설했다. 따라서 광업과 같은 전통적인 성장 동력에 더해 지식, 기술, 혁신, 녹색 경제, 디지털 경제, 해양 경제 및 유산 경제를 바탕으로 도약해야 하며, 새로운 성장 모델을 확립하고 빠르게 성장하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발표하는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 (사진: 베트남 통신사)
발표하는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 (사진: 베트남 통신사)

“그러므로 꽝닌시의 승격은 명칭이나 조직 모델의 변경만이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은 질적인 도약을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행정 관리는 더욱 현대화되어야 하고, 경제는 더욱 친환경적이어야 하며, 인프라는 체계적으로 구축되어야 합니다. 문화는 더욱 존중받아야 하며, 시민의 삶은 더욱 윤택해져야 합니다. 꽝닌의 비전은 명확해야 합니다. 즉, 정체성이 풍부한 현대적이고 친환경적인 스마트 시티, 북부 지역의 역동적인 성장 거점, 해양 경제·관광·서비스 및 첨단 산업의 중심지, 평화롭고 안정적이며 협력과 국제 통합이 이루어지는 지역, 그리고 살기 좋고, 방문할 가치가 있고, 투자할 가치가 있으며, 자랑스러운 도시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꽝닌이 갈색(전통 광업)에서 녹색(친환경)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석탄 산업을 현대적이고 안전하며 자원 절약적이고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재편하고, 가공·제조업, 첨단 기술, 청정에너지, 물류 및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디지털 경제, 데이터 경제, 인공지능(AI) 및 혁신을 촉진하며,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인재와 전략적 투자자를 유치할 것을 당부했다.

꽝닌시 승격에 관한 제16대 국회 제36호 결의안에 따르면, 꽝닌시는 기존 꽝닌성의 전체 자연 면적과 인구 규모를 바탕으로 승격된다. 꽝닌시는 하이퐁(Hải Phòng)시, 박닌(Bắc Ninh)시, 랑선(Lạng Sơn)성, 중화인민공화국(중국) 및 동해와 접해 있다. 해당 결의안은 오는 2026년 9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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