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 사무국은 지난 8월 8일에 열린 디지털 전환 국가위원회 3차 회의에 대한 총리의 결론을 통보했다.
회의에서 총리는 디지털 전환이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국제 통합과 밀접한 경제를 구축하는 데에 중요한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통해 기술을 혁신하고 시장 및 공급망, 상품을 다양화하며 품질을 향상시켜 경제사회 회복 및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총리는 디지털 전환 사업을 위해 전국 모든 자원을 동원하며 모든 정치 시스템의 힘과 기업 및 국민들의 지지와 동참이 수반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전환이 모든 분야, 업계에 걸쳐 전개되어야 하며, 핵심적인 투자를 이루어야 한다고도 했다.
현재부터 2022년말까지 각 중앙 직속 부처기관 지도자와 각 성시 인민위원회가 디지털 전환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각종 자원을 분배해 나가야한다. 동시에 공공기관들의 정보 시스템에 대한 보안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양질의 인적자원을 집중적으로 개발시켜 나가야 한다. 또한 디지털 전환에 대한 경험 공유에 있어 국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