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기념일 연휴 4일 동안 람동성은 59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맞아 전년 같은 연휴 기간보다 약 7% 증가를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람동성 각 지방 당국, 부서, 관련 기관 및 기업들은 관광 상품과 서비스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관광 수요 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했다.
껀터시에서 달랏으로 여행을 떠난 관광객 응오 프엉 우옌(Ngô Phương Uyên)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에 저는 두 번째로 달랏으로 방문했습니다. 이곳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고 낭만적이며, 특히나 이곳 사람들은 매우 친근하고 정이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 달랏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두 곳이 있는데, 바로 쑤언흐엉(Xuân Hương) 호수와 광장입니다. 현지 홈스테이와 호텔들도 친절하게 손님들을 맞이하고 세심히 도와줘 여행하기가 아주 편했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 람동성을 찾은 59만여 병의 방문객 중에는 1만 명이 넘는 해외 관광객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