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대구대, 베트남서 글로벌 융합 캡스톤디자인 캠프 열어 16/11/2017 대구대(총장 홍덕률)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인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사이공하이테크파크(SHTP) 인큐베이션센터에서 호찌민 기술대학교, 호찌민 기술교육대학교와 ‘글로벌 융합 캡스톤디자인 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대구대 20명, 호찌민 기술대학 10명, 호찌민 기술교육대학교 11명 등 총 41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호찌민시 7가지 현안 해결’로, △인적자원 활용 △행정 개혁 △교통 문제 △환경오염 및 기후 변화 대응 △도시 개발 등 베트남 호찌민 시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고민이 담겼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한국과 베트남 대학생들은 7개 융합 팀으로 나눠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 나라 학생들은 미리 이메일과 SNS 등을 통해 의견 교환 및 역할 분담을 하고, 캠프 시작과 동시에 각 팀이 정한 주제에 맞게 현장 방문 등 팀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최명철씨(도시지역계획학과3)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에 베트남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 베트남 학생들이 한국에 큰 관심을 갖고 있어서 금방 친해져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베트남이 당면한 문제가 또 한국이 처한 문제이며 이는 곧 세계의 문제라는 점을 인식하고 프로젝트를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중혁 대구대 LINC+사업단장은 “국가도, 언어도, 전공도 다른 학생들이 함께 모여 각자 정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과정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구대는 베트남 등 다른 나라와의 글로벌 산학협력을 활성화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인재를 길러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최신뉴스 대구대, 베트남서 글로벌 융합 캡스톤디자인 캠프 열어 16/11/2017 대구대(총장 홍덕률)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인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사이공하이테크파크(SHTP) 인큐베이션센터에서 호찌민 기술대학교, 호찌민 기술교육대학교와 ‘글로벌 융합 캡스톤디자인 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대구대 20명, 호찌민 기술대학 10명, 호찌민 기술교육대학교 11명 등 총 41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호찌민시 7가지 현안 해결’로, △인적자원 활용 △행정 개혁 △교통 문제 △환경오염 및 기후 변화 대응 △도시 개발 등 베트남 호찌민 시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고민이 담겼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한국과 베트남 대학생들은 7개 융합 팀으로 나눠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 나라 학생들은 미리 이메일과 SNS 등을 통해 의견 교환 및 역할 분담을 하고, 캠프 시작과 동시에 각 팀이 정한 주제에 맞게 현장 방문 등 팀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최명철씨(도시지역계획학과3)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에 베트남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 베트남 학생들이 한국에 큰 관심을 갖고 있어서 금방 친해져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베트남이 당면한 문제가 또 한국이 처한 문제이며 이는 곧 세계의 문제라는 점을 인식하고 프로젝트를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중혁 대구대 LINC+사업단장은 “국가도, 언어도, 전공도 다른 학생들이 함께 모여 각자 정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과정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구대는 베트남 등 다른 나라와의 글로벌 산학협력을 활성화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인재를 길러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대구대(총장 홍덕률)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인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사이공하이테크파크(SHTP) 인큐베이션센터에서 호찌민 기술대학교, 호찌민 기술교육대학교와 ‘글로벌 융합 캡스톤디자인 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대구대 20명, 호찌민 기술대학 10명, 호찌민 기술교육대학교 11명 등 총 41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호찌민시 7가지 현안 해결’로, △인적자원 활용 △행정 개혁 △교통 문제 △환경오염 및 기후 변화 대응 △도시 개발 등 베트남 호찌민 시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고민이 담겼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한국과 베트남 대학생들은 7개 융합 팀으로 나눠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 나라 학생들은 미리 이메일과 SNS 등을 통해 의견 교환 및 역할 분담을 하고, 캠프 시작과 동시에 각 팀이 정한 주제에 맞게 현장 방문 등 팀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최명철씨(도시지역계획학과3)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에 베트남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 베트남 학생들이 한국에 큰 관심을 갖고 있어서 금방 친해져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베트남이 당면한 문제가 또 한국이 처한 문제이며 이는 곧 세계의 문제라는 점을 인식하고 프로젝트를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중혁 대구대 LINC+사업단장은 “국가도, 언어도, 전공도 다른 학생들이 함께 모여 각자 정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과정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구대는 베트남 등 다른 나라와의 글로벌 산학협력을 활성화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인재를 길러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