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Đà Nẵng)시 꾸라오짬-호이안(Cù Lao Chàm - Hội An) 세계생물권보전지역에서 자연 보존과 환경 보호를 위한 ‘10억 그루의 녹색’ 캠페인이 막을 올렸다. 이번 캠페인은 자생종을 통한 생태계 복원과 주민들의 녹색 라이프스타일 실천을 유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17일 오전, 다낭시 호이안떠이(Hội An Tây)동에서 꾸라오짬-호이안 세계생물권보전지역 관리위원회는 자연 보존 및 환경 보호 활동을 위한 사회적 자원 동원을 목표로 하는 ‘10억 그루의 녹색’ 캠페인 발족을 선언했다.
‘한 그루의 나무 - 하나의 약속’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10억 그루의 녹색’ 캠페인은 2026~2030년 기간 동안 전개된다. 본 캠페인은 다낭시 꾸라오짬-호이안 세계생물권보전지역의 녹화 사업, 산림 복원, 생물 다양성 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한 묘목 지원 활동을 주로 펼친다. 이와 함께 환경 교육 활동과 자연 보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환경 보호 자전거 행진,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 녹색 라이프스타일 장려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응우옌 훙 린(Nguyễn Hùng Linh) 꾸라오짬-호이안 세계생물권보전지역 관리위원회 부이사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연 보존, 생태계 복원, 자생종을 활용한 산림 풍요화, 환경 홍보 및 교육, 지역사회 인식 제고 등의 핵심 내용에 집중합니다.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는 단순히 하나의 생명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꾸라오짬-호이안의 더 푸른 미래를 위한 행동의 약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