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오전 다낭시 시립 병원은 2030년 비전, 2022~2025년 단계 국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인구‧식별‧전자인증 데이터 어플리케이션 개발 초안 이행의 일환으로 스마트 키오스크 의료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키오스크 시스템은 칩이 부착된 주민등록증 혹은 VNeID를 통해 진료 예약, 전자 건강 기록 탑재, 비대면 계좌 개설 및 금융 상품 제공, 전자 결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시스템은 다낭시 시민들이 칩이 부착된 주민등록증과 VSSID, VneID 다낭 시립 병원에서 진료 예약 및 진료비 전자 결제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대기 시간을 단축시켜 진료의 질을 높이고, 환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