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꽝찌성 다끄롱(Đakrông) 면에서 베트남 공안부는 지방 당국과 협력하여 주택 1,100채 이상에 대한 준공식을 열고, 주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주택을 공식 인도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안부 차관 팜 테 뚱(Phạm Thế Tùng) 상장(上將, 대장과 중장 사이의 계급)은 “공안부 지도부는 새로운 안정적이고 견고한 주거 공간을 통해 각 가정이 안심하고 노동과 생산에 전념하며, 민족 단결의 정신을 이어가고 삶 속에서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조직위원회는 20가구에 공안부 장관의 선물을 전달했으며, 꽝찌성 공안청의 선물 20 세트를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