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시에 따라 꽝닌(Quảng Ninh)성은 베트남 현충일 79주년(1947년 7월 27일~2026년 7월 27일)을 맞아, ‘영원한 20살’을 주제로 한 대규모 예술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전국 5개 지역 가운데 하나다.
2025년 하롱 카니발 개막식에서 펼쳐진 문화예술 공연. 사진: 득히에우(Đức Hiếu) / 베트남 통신사
본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4일 저녁 8시 10분 하롱(Hạ Long)동에 위치한 바므어이탕므어이(30/10, 10월 30일)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 예술인들을 비롯해 교향악단, 합창단, 전문 예술단 및 수백 명의 보조 출연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현대적인 야외 무대 시스템과 대규모 음향, 조명, LED 전광판을 통해 품격 있고 감동적이며 인류애가 넘치는 예술 공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꽝닌성 문화체육관광청 응우옌 타인 뚱(Nguyễn Thanh Tùng) 부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웅 열사, 베트남 영웅 어머니, 그리고 국가유공자 가정을 추모하고 이들의 희생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뜻깊은 정치·문화 활동입니다. 프로그램 관람석은 약 3만 석 규모로 예상됩니다. 티켓 배부 방식의 경우 온라인 발권 대신 각 동으로 전달해 배포할 예정이며, 관내 상이군인 및 열사 유가족, 국가유공자 가정을 최우선으로 초청할 계획입니다."